Product Designer가 일하는 법 / 🖼 모두의 행복을 위해 꼭! Design review

"앗 😅 제 기획의도는 이게 아니었는데..."

Product Designer로 일하다보면 완성된 디자인이 개발되지 않거나,

기획과 다른 방향으로 완성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게 되죠?

또 완성된 디자인을 여러 이유로 뒤엎어야만 하는 상황은 디자이너들을 힘들게 하죠.

이런 낭비를 줄이고, 디자인 의도를 잘 전달해 팀이 빠르게 합의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궁금하시다면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

디자인 리뷰 (Design review)란?

디자인 리뷰는 디자이너가 기획 단계의 디자인을 팀원들에게 설명하고, 피드백을 받는 자리입니다.

디자인 리뷰에는 PM, 개발자들이 함께 참석해야 하고, 참석자들은 여러 시각에 따른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1. 타겟 유저(또는 퍼소나)와 시나리오에 적합한 디자인인지
  2. 인지적 측면, 사용성 측면의 이슈는 없는지
  3. PM의 시각에서 우리 제품의 방향성과 해당 기획, 디자인 안이 적합한지
  4. 개발자의 시각에서 구현 가능성, 난이도가 어떻게 예상되는지

이때 완성된 디자인이 아니라 draft형태의 디자인으로 가급적 빠른 단계에 리뷰하는 것이 중요해요.

왜냐하면 이 과정을 통해서 기술적 가능 여부, 난이도, 일정, 인력 등의 여러 관련 부분들을 논의하여, 기획안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